2022년, 제 20대 대통령선거
2022.3.9.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대통령선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지칠 줄 모르는 코로나의 여파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안전한 투표권 행사를 위한 특별 방역 대책 마련하였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속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 국민 행동수칙을 준수한 안전한 참여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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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0대 대통령선거 개요
[투표일] 2022.03.09.(수) 법정공휴일
[투표시간] 오전 6시 ~ 오후 6시 (※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 오후 6시 ~ 오후 7시 30분)
[투표장소] 지정된 내 투표소
[선거권]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의 국민 (2004.03.10.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
[준비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임기] 5년(2022.05.10. ~ 2027.05.09.)
[출마자격] 선거일 기준 5년 이상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40세 이상의 국민
▷ 제 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14인)
▷ 2월 16일 공표된 공직선거법
2월 16일 공표된 공직선거법, 감염병에 의한 격리자에 대한 규정이 새롭게 개정되었습니다.
주요 개정사항을 한 눈에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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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확진자 등 투표관리 특별대책
“국민의 참정권은 어떤 상황에서도 유지돼야 한다”
“중증화율과 사망률이 높았던 델타 변이의 확산 상황에서도 선거를 치른 바 있는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질병관리청과 같이 방역 지침과 국민행동요령을 협의하였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이하 ‘확진자 등’)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확진자 등의 선거권 보장을 위하여 투표관리 특별 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 사전투표(2일차) 및 선거일(18시∼19시30분) 투표 가능
– 반드시 방역당국이 통지한 문자, SNS, 서류 등 제시해야
이번 특별대책은 2022 2. 16.「공직선거법」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확진자 등의 사전투표 및 선거일 투표 보장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전투표 ⇒ 2일차(3. 5.)에 한해 18시 전까지 도착해야
확진자 등은 사전투표 2일차인 3. 5.(토)에 한하여 방역당국의 외출 허용 시각부터 18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사전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18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우선 본인이 확진자 등임을 확인받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확진자 등 투표안내 문자·SNS’, ‘성명이 기재된 PCR검사 양성 통지 문자·SNS’ 또는 ‘입원·격리 통지서’ 등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확인이 완료되면 마스크를 잠시 내려 신분증명서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선거인 본인여부 확인서’를 작성한 후 별도 설치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면 됩니다. 임시기표소는 확진자와 격리자별로 동선을 분리해 각각 설치합니다.
한편, 다수의 확진자와 의료·지원인력이 있는 생활치료센터 10곳에는 사전투표 2일차에 한하여 별도 시간을 정해 특별사전투표소를 설치·운영할 예정입니다.
□ 선거일 투표 ⇒ 18시부터 19시30분까지 투표 가능
선거일인 3. 9.(수)에는 방역당국의 일시 외출 허가를 받아 18시부터 19시30분까지 본인의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에 도착한 후, ‘확진자 등 확인방법’, ‘본인 확인’, ‘임시기표소 투표’ 등 투표절차는 사전투표와 같습니다.
일반 유권자의 투표시간은 종전과 같이 06시부터 18시까지이며, 이번 선거법 개정으로 늘어난 18시부터 19시30분까지의 투표시간에는 확진자 및 격리자만 투표를 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하여야 합니다.
□ 안전한 투표권 행사를 위한 특별 방역 대책 마련
선관위는 사전투표 2일차와 선거일에 모든 유권자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일반 유권자와 확진자, 격리자의 동선을 철저히 구분·운영하고, 예상투표인원, 설치 공간 등을 고려해 임시기표소를 추가 설치할 예정입니다.
확진자 등은 손 소독과 비닐장갑 착용 후 투표 하고, 임시기표소 담당 사무원 및 참관인은 전신보호복, 안면보호구, 의료용장갑, KF94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합니다.
한편, 이번 대선에서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한 방역체계 전환 및 관련 유관기관 등 사정에 따라 지난 선거와 달리 확진자 등의 투표참여 사전 신청제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확진자 등의 외출 허용 시각 및 투표안내 문자·SNS 내용, 선거일에 투표할 확진자 등의 명단 제공 여부 등은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 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코로나19 이후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및 ‘21. 4. 7. 재·보궐선거의 철저한 관리 경험을 토대로 이번 선거에서도 유권자가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 확진자 등 투표관리 특별대책
정부는 안전한 선거를 위하여 기본 방역 수칙 준수 등 ‘투표 참여 대국민 행동수칙’을 만들어 사전에 홍보하고, 투표요원을 통해 현장에서도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국민행동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더 나아진 대한민국을 기대하며, 우리의 한 표가 소중한 이유입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
#힘내라 K-투표
/ 예작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