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모두의 육아 놀이터, ‘베이비페어’
–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 오늘부터 1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 350여 브랜드 참가
– ‘모두의 베페’를 테마로 선정하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 임신부, 육아맘을 위한 3억 상당의 ‘모두의 육아팩’ 선물 증정 이벤트 눈길
–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해외바이어 초청 대면 수출상담회 재개
▶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 공식 포스터 (출처: BeFe)
㈜베페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오늘 개막하여 17일까지 4일간 진행되었습니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아시아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로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180개사 350여개의 다양하고 우수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로 인해 전시회에 출품하지 않았던 주요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참여 브랜드와 전시장 도면은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베페 베이비페어 전경 (출처: BeFe)
매회 육아 트렌드를 반영한 전시 테마로 화제가 됐던 베페는 이번 44회에서는 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온 가족이 참여함으로써 육아의 가치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모두의 베페’를 테마로 삼아 기획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물론 조부모와 이모, 삼촌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아기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였으며, 새롭고 신기한 육아용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5감육아 특별존’을 구성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에듀케이션 & 토이존, 친환경존, 헬스케어존, 푸드존, 베이비룸 데코존 등 5개의 트렌디한 테마존에는 신제품과 서비스로 무장한 40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했습니다.
임신부와 육아맘들을 위한 대대적인 ‘육아지원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참가업체들의 우수한 친환경 제품들로 구성된 3억원 상당의 ‘모두의 육아팩’을 전시 4일간 매일 천명씩 4천명에게 제공하고 이번 전시회에 협찬사로 참여하는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키즈의 20% 할인쿠폰도 함께 증정되었습니다. 또한 행사 웹사이트에서 전시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베페 상품권을 7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여 조기 품절된 바 있습니다.
다양한 B2B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국내 우수 유아용품 업체들의 해외 수출을 지원해온 베페는 해외 바이어가 직접 참여하는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재개하고, 아시아 지역 중심의 10개국 3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국내 50개 업체와 약 250여 건의 수출 상담을 펼쳤습니다. 아울러 20여 개의 국내 유수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이 참여하는 ‘국내바이어 유통상담회’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내수시장 개척 및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였으며, 전시장 내 라이브 스튜디오에서는 4일간 16개 브랜드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실시간 송출함으로써 판매 성과를 높였습니다.
# 행사개요
– 일시: 2023년 9월 14일(목)~9월 17일(일) / 10:00~ 18:00
– 장소: 삼성동 코엑스 Hall A, B
– 규모: 국내외 180개사 350브랜드 700부스 (14,733㎡)
– 주최: ㈜베페
▶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 전시품목 (출처: 예작기획)
# ㈜베페(BeFe) 기업소개
㈜베페는 1999년 7월에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개최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를 포함 다양한 전시/ 컨벤션 기획 및 운영, 온라인 비즈니스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시/ 컨벤션 전문기업입니다. 2011년 6월에는 임신 출산 육아 산업과 문화, 교육 사업 등을 아우르는 임신출산육아 토털 브랜드로 진화하기 위해 ‘베페’라는 통합 브랜드를 발표하고 사명도 ㈜베페로 변경했습니다.
㈜베페는 기존 전시회인 베페 베이비페어를 기반으로 ‘온라인 베페’, ‘모바일 베페’, ’베페TV’등 전시와 온라인 사업을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베페 맘스쿨’, ‘태교 음악회’등을 통한 임신 출산 육아 전반의 문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면서 임신 출산 육아의 토털 마케팅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베페는 ‘베페 베이비페어’의 주최사로 2000년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40회에 걸쳐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제 17회 이후부터는 매회 평균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 전시회로 성장해 왔습니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 퍼블릭 전시회 중에서 최초로 국제 전시 협회인 UFI (The Global Association of the Exhibition Industry) 국제 인증을 획득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 전시산업 발전 대상’ 우수 브랜드 전시회 부문에서도 최우수상 3회, 대상 1회를 수상했습니다. 2018년 10월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아시아전시컨벤션협회연맹(AFECA)이 수여하는 ‘AFECA 어워즈 2018’에서 소비재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베페를 이끌고 있는 이근표 대표는 지난 2009년 국내 전시산업 선진화에 공적이 현저한 모범 경영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 1회 전시산업발전유공자 포상’에서 공로상 수상에 이어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전시업계 대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베페 베이비페어의 성공을 기반으로 베이비 포털 사이트, 임산부 교육까지 그 분야를 확장시키며 육아산업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이어가고 있는 ㈜베페의 집념이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됩니다. 1990년부터 10년간 전자신문사에 근무하면서 탁월한 기획력으로 각종 IT전시회, 컨퍼런스를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해온 이근표 대표는 1999년 ㈜베페를 설립, 베페 베이비페어를 기획해 참신한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으로 전시문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베페는 연중 언제 어디서나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보를 얻고 관련 상품에 대한 정보를 구할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 중이며, 2014 웹사이트 Award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전시사업 및 웹 비즈니스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어 2014년 7월에는 인터넷 방송 ‘베페TV’ 개국을 비롯, 베페 담당자이자 아빠들의 솔직한 육아 이야기를 담은 유튜브 채널 ‘빠빠튜브’ 운영까지 전시와 온라인을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로 기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습니다.
# ㈜베페(BeFe) 주요사업
▪ 국내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의 새 역사 쓰다
㈜베페(대표 이근표, www.befe.co.kr)는 1999년 7월 설립되어 다양한 전시회 주최, 전시∙컨벤션 기획 및 운영, 온라인 비즈니스 등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시∙컨벤션 전문기업입니다. ㈜베페는 2000년부터 ‘베페 베이비페어’를 40회에 걸쳐 개최하며 이제는 매회 평균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국내 최고∙최대 규모 전시회로 성장시켜 왔습니다. 이처럼 우수한 전시 운영 노하우와 고객 서비스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 전시산업 발전 대상’ 우수브랜드전시회 부문에서 2008년, 2009년, 2011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018년 대상 수상까지 국내 전시산업의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4년 2월에는 국내 퍼블릭 전시회 중에서 최초로 국제 전시 협회인 UFI (The Global Association of the Exhibition Industry)의 국제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2018년 10 월에는 대한민국 최초로 아시아전시컨벤션협회연맹(AFECA)이 수여하는 ‘AFECA 어워즈 2018’에서 소비재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임신출산육아 멀티 플랫폼, 베페 웹사이트 운영
베페는 지난 2007년 8월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문 플랫폼인 베페 온라인 사이트를 오픈 했다. 전시회의 시간적,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관련 기업과 관람객들이 1년 365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육아를 하는 부모들의 육아용품 정보에 대한 니즈를 충족하고, 육아용품 시장을 활성화시켰습니다.
특히 베페 홈페이지에서 베페 및 브랜드 이벤트, 제품사용 후기, 베페 기프트 등 소비자들이 육아용품 구매 전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정보 제공 및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창구를 통해 소비자들은 임신 출산 육아 교육에 대한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기업은 전시를 통한 사전/사후 마케팅이 가능해지면서 참가 효과가 점차 극대화됐습니다. 주최사인 베페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여 피드백을 얻을 수 있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매년 베페 웹사이트 회원 수 및 방문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누적 회원 120만여 명의 온라인 회원을 보유하고 있어 참가 기업들의 홍보 효과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 베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런칭
베페 베이비페어 방문자 중 모바일 회원으로 입장한 방문객은 2010년 초기 앱 출시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을 통한 입장객은 약 44%로 초기 17%에서 약 2.5배 이상 증가한 셈입니다. (2019년 기준) 현재 안드로이드 및 애플 버전 모두 운영 중이며 행사 기간 내 고객은 이벤트, 상품할인, 상품증정 등 다양한 브랜드의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어플리케이션 내 탑재된 전시회 안내 지도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브랜드를 손쉽게 찾아 관람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 홈쇼핑 인터넷 방송, 유튜브 채널 런칭
2014년 7월, 베페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정보를 많은 부모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인터넷 방송 채널인 ‘베페TV’를 개설했습니다. 베페는 육아용품 판매는 물론 예비맘과 초보맘들을 위한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2018년에는 유튜브채널 ‘빠빠튜브’를 오픈 했습니다. 공식 홍보영상을 비롯해 아빠의 입장에서 들려주는 생생한 육아 이야기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 베페가 진행하는 임신출산 육아관련 문화사업
지난 2007년 10월 처음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총 108회 (2019년 7월 기준) 진행된 ‘베페 맘스쿨’은 매회마다 국내의 임신, 출산, 육아 분야 의사와 전문가가 함께하며 현재까지 약 5만여 명의 임산부가 거쳐 간 교육과정입니다.
베페 맘스쿨은 매월 400명의 임산부와 예비 부모를 초청해 진행하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무료 강좌입니다. 베페 맘스쿨은 신생아 육아법을 비롯 임산부가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400명 모집에 매회 2500여 명 이상이 신청, 선정 인원 중 90% 이상의 참석률을 보이는 등 예비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2011년 7월, 미혼모 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베페 나눔 유모차 콘서트를 시작으로,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임신출산 육아관련 트렌드와 정보를 전달하는 ‘베페 매거진’, ‘베페 웹진’ 발행
베페는 연 2회 동명의 매거진 ‘베페(BeFe)’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 8월 창간한 베페 매거진은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전시회 전용 매거진으로 등장, 전시회 참여 브랜드 소개, 육아 콘텐츠, 육아용품 화보와 참가기업 브랜드 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각종 쿠폰을 동봉한 모습이었습니다. 유아용품부터 패션, 뷰티, 문화예술, 가전, 리빙제품에 이르기까지 에디터들이 추천하는 신제품 및 리뷰를 매거진 리포트로 만나볼 수 있는 것도 프리미엄 육아 정보 매거진 ‘베페(BeFe)’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특히 베페 매거진에는 신제품 정보 및 대형 전시장 지도와 참가 기업 브랜드의 추가 할인 쿠폰북을 수록해 전시장 내 제품 구입 시 실질적 혜택도 제공합니다.
또한 베페 매거진과 함께 2012년부터 발행된 웹진 ‘베페(BeFe)’는 임신 출산 육아관련 정보 및 최신 트렌드를 담아 매월 베페 온라인 사이트 회원을 대상으로 발행됩니다. 구독 희망자는 베페 홈페이지에 가입 시 기재한 이메일로 웹진을 받아볼 수 있으며, 홈페이지 내 웹진 베페 메뉴를 통해서도 콘텐츠 확인이 가능합니다.
한편, 베페가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매거진‘베페(BeFe)’와 웹진‘베페(BeFe)’는 실제 예비엄마와 아빠 및 육아중인 부모로 구성된 베페 명예기자들이 육아관련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담는 것이 특징입니다.
▪ 해외진출 통한 국내 육아용품 수출 촉진 및 유망기업 판로 개척 지원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를 대표하는 육아전시회를 넘어, 세계 속에서도 주목받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전 세계 메이저급 유아용품 브랜드들의 상품개발자와 CEO들이 베이비페어를 찾고 있으며, 베페는 이러한 전시회 노하우와 명성을 바탕으로 유아용품의 수출 및 해외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 새로운 문화와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 기업_베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