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양광고, 어떤 광고가 효과적일까?
분양광고에 많이 진행되는 광고마케팅의 종류와 효과
분양광고에서 많이 쓰이는 광고마케팅을 소개해드리고,
목적에 따라 더욱 효과적인 분양광고는 어떤 것인지 알려드립니다.

분양광고에서 많이 진행되는 광고마케팅
퍼포먼스 / 바이럴 / 오프라인
■ 퍼포먼스 광고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면서 마케팅 분야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이 바로 퍼포먼스 마케팅입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단순히 광고를 노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하는 마케팅 방식입니다.
전통적인 마케팅과 달리, 퍼포먼스 마케팅은 광고 노출 횟수나 도달률보다는 실제 전환율, 구매율, ROI(투자 수익률) 등 구체적인 성과 지표에 초점을 맞춥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실제 성과에 기반하여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CPC(클릭당 비용)나 CPA(전환당 비용) 모델을 통해 실제 결과가 발생했을 때만 비용을 지불하므로, 마케팅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퍼포먼스 광고에는 검색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네이티브 광고가 있습니다.
- SA(Search Advertising) : 검색 광고

검색 광고란 컴퓨터 및 핸드폰에서 네이버, 다음, 구글과 같은 포털사이트를 통해 내가 원하는 특정 키워드를 통해 검색하였을 때 검색엔진을 통하여 검색광고 영역에 노출되는 광고를 검색광고라 이야기합니다.
이처럼 키워드를 활용하는 광고는 네이버 검색광고 파워링크뿐 아니라
네이버 플레이스 광고, 네이버 파워 콘텐츠, 카카오 검색광고, 구글 검색광고, 네이버 쇼핑 검색광고 등 다양한 매체에서 검색광고를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광고(Search Advertising)는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키워드를 검색하기 때문에 키워드와 관련된 광고가 검색광고 영역에 노출되어 타겟팅이 정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구글, 카카오 매체에서 내가 원하는 키워드로 광고 세팅이 가능하며, 키워드 입찰가가 매체별로 순위가 각각 상이하고 키워드별 입찰가를 조절해 유저들에게 보이는 내 키워드 광고 노출순위를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주어진 예산 및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CPC(Cost Per Click, 1회 클릭당 광고비용) 형태의 광고로 이루어지며, 키워드마다 경쟁사보다 얼마나 더 높은 입찰가를 제시하느냐에 따라 더욱 높은 위치에 더욱 많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다만, 메인 키워드일수록 상위 노출을 하기 위한 단가가 매우 높기 때문에 주어진 예산에 맞게 이점 유의하여 운영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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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Display Advertising) : 디스플레이 광고

포털사이트 및 SNS, 유튜브 같은 곳에서 기사, 피드, 숏츠, 동영상, 릴스를 볼 때 중간중간에 이미지 광고 or 영상 광고 등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처럼 모바일 및 PC화면에서 동영상이나 이미지 형태로, 정해진 곳에 노출되는 광고를 모두 통틀어 DA 광고라고 합니다.
뉴스기사, 포털사이트 메인, 유튜브 영상 중간,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와 스토리, 페이스북, 나무위키 등 다양한 매체에서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한 DA광고를 접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성과형 디스플레이광고 GFA, 네이버 보장형 디스플레이광고 NOSP, 구글 디스플레이 네트워크(GDN, Google Display Network), 카카오모먼트(카카오 디스플레이) 등 매체별 다양한 DA상품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광고(Display Advertising)는 직접적으로 키워드를 검색하여 유입되는 검색광고와 다르게 보다 더 많은 타깃을 대상으로 광고가 노출되기 때문에 구매 전환을 유도함과 동시에 내 브랜드 인지도를 더 높일 수 있는 광고 유형 중 하나입니다.
디스플레이 광고는 검색 광고보다 더 쉽게 광고를 접할 수 있어, 잠재 고객을 유입시키기에 효과적입니다.
다만, 검색광고와 다르게 타겟설정을 세밀하게 조정해야합니다. 타겟에 맞지 않는 광고를 하게 된다면 불필요한 광고비 소진과 함께 필요한 잠재 고객을 유입시키지 못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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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ative Advertising) : 네이티브 광고

핸드폰과 노트북 속 유튜브와 SNS와 같은 곳에서 보이는 많은 광고로 인하여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광고를 녹여,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사용자의 관심과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광고 형태를 네이티브 광고라고 합니다.
네이티브 광고(Native Advertising)는 유저들이 보았을 때 광고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게 만들고 콘텐츠 속에 자연스럽게 광고를 녹여 광고가 아닌 마치 하나의 콘텐츠처럼 보이게 함으로써 거부감을 줄이고 유저들의 반응을 더 끌어낼 수 있는 광고 유형 중 하나입니다.
인플루언서와 유투버들에게 제품이나, 장소를 제공하는 스폰서드 광고도 이 네이티브광고에 들어갑니다.
■ 바이럴 광고
‘바이럴’은 바이러스처럼 전염되는 뜻에서 온 형용사로, ‘입소문 마케팅’과 같은 의미입니다.
바이럴 광고는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해 상품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을 내게 하는 마케팅(광고)기법입니다.
매스미디어 대비 비용이 저렴하고 기존 채널로 도달하기 어려운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적은 비용으로 높은 효율을 기대할 수 있고, 폭넓은 고객층에게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다만, 허위·과대광고와 역바이럴 등 편법·여론조작 위험요소와 여러 플랫폼을 통해 퍼져 유입 경로와 성과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핵심 키워드를 뽑고 소구점과 스토리를 접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SEO를 활용해 상위 노출을 노리고 커뮤니티를 잘 활용한다면 하이리턴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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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Viral Advertising, Viral Marketing) : 바이럴 광고, 바이럴 마케팅

바이럴 광고는 매체별로 기대하는 효과가 다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리뷰나 댓글로 호응을 유도하고, 소셜미디어에서는 숏폼의 형태로 컨텐츠를 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 리뷰나 체험 후기, 키워드, 호응을 유도하는 바이럴 등이 있습니다.
언론보도 : 기사, 뉴스 매체를 활용해 제품 이미지와 브랜드에 신뢰를 줍니다.
소셜미디어 : 인스타, 페이스북, 유투브 등에 이미지나, 영상 등의 컨텐츠 제작으로 바이럴과 목표 도달률이 높은 광고효과가 있습니다.
캠페인 : 콘텐츠 등을 자발적으로 확산되도록 유도하고 자연스러운 광고로 공감대 형선과 접근성이 용이한 마케팅입니다.
■ 오프라인 광고
신문, TV, 종이, 방송 등 미디어의 형태가 오프라인 매체인 광고를 통틀어 오프라인 광고라고 부릅니다.
오프라인 광고는 특정지역, 또는 지역고객을 대상으로 타겟팅하기에 용이합니다. 지역광고매체를 활용하여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결성 또한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성세대나 디지털 소외계층에 좋은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광고는 디지털 광고보다 신뢰도가 높을 수 있고, 신뢰도가 높아지면 긍정적인 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오프라인광고는 브랜드를 자주 접하게 하여 향후 구매기회가 되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는 인지 광고로 불특정 타깃을 대상으로 하기에 장기간 광고를 집행해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광고효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힘들고, 사용자와의 실시간 상호작용이 어려우며, 단향적인 정보전달이 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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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A(Offline Advertisement) : 오프라인 광고

대중교통 광고 : 대표적으로 버스광고, 지하철광고, 택시광고 등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노출면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할인마트 광고 : 대형 할인마트를 통해 집행 가능한 광고로, 무빙워크와 카트 등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노출 시킬 수 있습니다.
야립광고 : 고속도로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독립적인 광고매체로, 시간에 구애 없이 홍보 할 수 있습니다.
인쇄 매체 광고 : 잡지, 책, 신문 등에 광고를 싣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해당 인쇄 매체를 사용하는 특정한 타깃을 대상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옥외 사인 광고 : 옥외 건물에 설치된 영상스크린을 활용한 광고를 의미합니다.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줄 수 있고, 자연스럽게 시청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분양광고에서 많이 쓰이는 퍼포먼스 광고, 바이럴 광고, 오프라인 광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검색량이 낮다면 SA 검색광고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효율적인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즉각적인 인지도 향상이 목표라면 성과형 GFA광고가 효과적이며, 신뢰도 형성을 원하시면 오프라인광고가 적절할 것 같습니다.
분양광고는 마케팅의 종류가 워낙 방대하고 다양해서 가격, 목표, 타깃을 정하고 그에 맞는 효율적인 광고를 선택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예작기획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목표와 타깃을 정하고,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효율적인 광고를 진행합니다.

출처-반도건설(카림 에비뉴 김포) ▲
/예작기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