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오렌지의 여정
한낮의 뜨거움부터 밤의 열기까지, 폴 고갱과 툴루즈 로트렉 두 거장의
시대적 배경과 서로 다른 감수성을 오렌지 컬러라는 키워드로 조명합니다.
타이티의 뜨거운 태양을 그려낸 고갱의 정열과 로트렉이 포착한 도시의 찬란한
불빛 속의 찰나의 열기를 낯설고도 매혹적인 색채의 향유로 들여다보시겠어요?
컬러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의 네번째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네번째 여정
사회적 소통, 언어로써의 색채의 활용과 사용성, 시각적 효과를 활용가능한 팁을 제공합니다.
# 세번째 빨간색의 여정
컬러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세 번째 여정은 빨강이었습니다.
사랑과 욕망, 억압과 해방이라는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는 강렬한 상징인 빨강은 단순한 색이 아닙니다.
우리는 세 번째 여정에서 절제된 욕망의 화양연화, 타오르는 불꽃같은 열정, 물랑루즈를 통해
시대와 공간에 따른 상징의 의미와 욕망을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